개요
디플러스 KIA와 T1은 2025년 5월 10일 오후 3시(KST), 서울 롤파크에서 다시 한 번 맞붙습니다. 이 경기는 두 팀 간의 오래된 라이벌전을 상징하며, 양측 모두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. 디플러스 KIA는 초반 공격 중심의 전략을 추구하며, T1은 전략적 운영과 오브젝트 장악력에서 강점을 보입니다.
이번 시즌 T1은 113승 63패(승률 64%)로 디플러스 KIA의 65승 60패(승률 52%)보다 안정적인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T1은 경기 초반 골드 차이 +1017, 15분 리드 시 79.2%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, 디플러스 KIA는 퍼스트 블러드 61.6%로 초반 주도권 확보에 능합니다.
두 팀 모두 최근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, 이번 시리즈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.
주요 선수

T1 – 페이커 (Faker)
경험과 라인 컨트롤에서 여전히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팀을 이끄는 페이커는 정글러 오너와의 호흡을 통해 초반 주도권을 가져옵니다.
T1 – 구마유시 (Gumayushi)
안정적인 KDA와 후반 한타에서의 포지셔닝 능력은 팀의 핵심 딜링과 타워 공략에 매우 중요합니다.

디플러스 KIA – 쇼메이커 (ShowMaker)
쇼메이커는 미드라인의 전술적 다양성과 기량으로 팀의 중심이며, 카운터픽 전략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.
디플러스 KIA – 루시드 (Lucid)
초반 강한 정글 압박과 15분 기준 69.8%의 승률을 가진 루시드는 T1의 운영에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
경기 예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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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팀의 최근 경기력과 전적상 맞대결은 매우 접전 양상이었으며, 이 시리즈는 풀세트까지 갈 가능성이 큽니다. T1은 운영과 오브젝트 장악력이 우세하지만, 디플러스 KIA의 공격성과 초반 템포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.